■이달 도의원 당선자■
왕성한 도의회 활동으로 보답할 터
압도적이 표차로 재선에 성공한 이달 도의원 당선자(한나라당·제2선거구)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피력.
이 당선자는 "재선에 성공한 만큼 그 동안 쌓아 온 초선 때의 활동을 거울 삼아 도정 전반에 걸친 견제와 감시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사랑·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이 당선자는 "본분을 다하는 도의원,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을 갖춘 의원,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앞장서는 의원, 예산확보에 능력을 발휘하는 의원, 성실한 자세로 민의를 존중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이상효 도의원 당선자■
현역 도의원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제1선거구는 결국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이상효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지역주민여러분의 성원과 2선 경북도의원으로 키워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이상효 당선자는 "의리 있고 사심없는 지역주민의 일꾼으로 또한 머슴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이 당선자는 또 "시민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 듣고 서민대중과 농어민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특히 농어촌 및 지역발전에 경북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역을 위하는 일에는 시민과 함께 상의하고 사심 없이 앞장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원병 도의원 당선자■
4선 도의원에 당선된 제3선거구 최원병 후보(한)는 "4선 도의원으로서 밀어 주신 시민여
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의회내에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의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그 동안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께 다가가는 도의
원이 되겠다"면서 "지지해준 시민들을 위해 소신 있고 분명하게 기초단체와 광역단체를 있
는 희망과 발전의 다리를 놓겠다"고 다짐했다.
최 당선자는 "4선 도의원으로서 관광자원개발과 더불어 고용창출, 지역 농민들이 희망을
갖는 농업정책, 주민들의 삶을 쾌적하게 하는 주거정책 등을 추진하기 위해 도의회 내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