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정께 보문동 보문삼거리 전방 100미터 지점 노상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황모(15)군이 운전미숙으로 넘어져 숨졌다. 황군은 50cc텍트오토바이를 타고 보문삼거리에서 구황네거리 방면으로 운전하다 노견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를 들이받고 병원으로 후송도중에 숨졌으며, 함께 타고 가던 윤모군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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