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새질서 위해 최선"
최용윤 경주 YMCA 제24대 이사장이 4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최용운 이사장은 "경주YMCA 55년 역사를 바탕으로 청소년 문제, 계층간 불신, 지역,집단 이기주의,소외계층과 외국인 차별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제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희망과 질서를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신임이사장은 국제와이즈멘 화랑클럽 증경회장, 국제와이즈멘 동부지구사무총장등을 역임하며 YMCA운동에 동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