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선거구■
●이상효 후보(기호 1, 한나라당)●
"젊고 사심 없는 확실한 일꾼"
월성초, 경주중, 경주공고를 졸업, 경주 JC특우 회장, 제10, 11대 국회보좌관, 경주관광개발공사 개발이사를 지낸 이상효 후보는 현재 경주경마장 사수 추진위 공동대표, 한나라당 경주시 지구당 부위원장을 맡고 잇는 현역 도의원이다.
도의원 선거구 조정으로 현역인 김진목 도의원과 맞붙은 이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명예보다는 사심 없는 신념으로 살아왔으며 누구보다 경주의 문제점을 잘 알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내 놓을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
농어촌 복지정책과 농어촌 교육 활성화 및 학교시설 확충, 농어촌 여성복지서비스 강화, 근로자 노인 등 복지시설 보강 및 지원, 장애인 생활안정지원과 사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강화에 최선,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감포 양남 풍어제(별신굿) 문화관광축제 추진 △읍면동 도시계획도로 확대 추진 △읍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확대 추진 △성동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및 활성화 추진 △동천 강변로 확·포장 사업 조기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진목 후보(기호 3, 무소속)●
■제2선거구■
●이달 후보(기호 1, 한나라당)●
"바른인물 참된정치 경주의 실천일꾼"
서라벌대 행정학과 졸업, 황남초등학교 동창회 부회장, 문화중·고등학교 동창회 사무국장, 경주 JC 회장, 국회의원 보좌관, 경주고 육성회장, 경주시 씨름협회장을 지낸 이달 후보는 현역 도의원이며 경주상공회의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도의원은 지역사랑의 바탕 위에 지역민의 대변자로 예산 확보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도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고 각 지역에서 발생되는 민원을 해결하는 해결사로서 늘 앞장서 왔다는 이 후보.
당선이 되면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도정에 반영하는 지역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
●윤한현 후보(기호 3, 무소속)●
"청렴과 성실로 봉사하겠습니다"
대구사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육학사)을 졸업, 생활정보신물 동해로 대표인 윤한현 후보는 취소된 경주 경마장을 다시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윤 후보는 문화재 관리와 보존을 잘 해 관광활성화, 재산권을 침해받고 잇는 노동, 노서, 황남, 황오고분, 경주읍성을 비롯한 시가지 피해보상 세금감면의 혜택이 이뤄지도록 고도보존법 제정, 5T(IT, BT, NT, ET, CT) 산업 육성, 국립경주극장, 경북영상스튜디오 산업 활성화, 충효동 성건동 대학로 상권 활성화,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신도시 조성, 경주 5대 권역별 특화사업 추진, 농산물의 유통체계 개선 등을 약속했다.
■제3선거구■
●최원병 후보(기호 1, 한나라당)●
"경주가 달라집니다 힘차게 뛰겠습니다"
안강JC 회장, 포항 수산 초급대 졸, 위덕대 3학년 재학, 3선 도의원으로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최원병 후보는 기초단체와 광역단체를 잇는 희망과 발전의 다리를 놓겠다고 약속.
최 후보는 지난 도의회 활동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고용안정대책, 지역농민 생활 대책, 도의 권한을 시로 이양,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약.
특히 최 후보는 3선 의원이란 관록으로 자신의 소신을 충분히 밝혀 시민의 구너익을 대변하겠다고 강조.
●정태영 후보(기호 3, 민주노동당)●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낡은 정치 개혁, 부패 행정 청산을 기치로 출마한 정태영 후보는 현재 민주노총 경주시 협의회 지도위원으로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후보.
수십가지의 공약(空約실)보다 단 한 가지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정 후보는 주민소환제 및 참여에산제 도입, 단체장 판공비 공개, 이므이단체 보조금 개선 등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 임금체불 등 불법행위 근절 및 비정규직 외국인 노동자 보호대책
마련, 주5일 근무제 조기 실시 사업장 우대 및 노동자 복지회관 조속한 건립 등 일하는 사람들이 살맛나는 경주 건설, 사회보장예산 전체예산의 20% 확충, 공공아동 보육시설, 노인복지 확충 및 저소득 빈곤계층에 대한 지원확대 등 서민들이 보호받는 복지정책 실현을 약속.
●박병훈 후보(기호 4, 무소속)●
"새 얼굴! 새 출발!, 새 희망!"
문화중, 경주상고, 동국대, 동 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故) 서수종 국회의원 비서, 경북관광개발공사 비서실장, 경주시청년연합회 2, 3대 회장을 지낸 박병훈 후보는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범시민연합 사무총장, 경주 교육공동체 시민모임 운영위원, 동국대 총동창회 직할 동창회 감사, 경주미래포럼대표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
28세에 정치적 스승인 故 서수종 의원의 고뇌하는 모습과 혹독한 가르침속에 특별한 경주사랑이 시작됐다는 박 후보는 경주지역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시민의 단결이 필요할 때 행동으로 실천한 활동을 바탕으로 1백년뒤 경주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약속.
태권동 공원 경주 유치,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행사의 내실있는 추진, 첨단 문화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용인 민속촌과 같은 경주신라민속촌 건립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