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30분경 경주시 황남동 1778번지 최모(여.82)씨가 2층 다락방에서 나무계단에 목 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치씨가 1년전부터 치매증세와 우을증등 노인성 질환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진 술에 따라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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