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연합 경주시지부는 지난 1일 경주역 광장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 시장 후보인 박헌오 후보를 지지호소 했다. 이날 박근혜 총재가 직접 경주를 방문 숭덕전을 참배 후 박헌오 후보와 함께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어 경주역 광장에서는 시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미래연합 경주지부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박 총재는 “이제는 깨끗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미래연합이 앞장 설 계획이라”며 “경주는 경주 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지역 현안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박헌오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박헌오 후보는 “경주를 더 이상 정체시킬 수는 없다. 21세기 경주는 새로운 시장을 중심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똑바른 시 행정으로 꼭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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