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50분께 경주시 황오동 소재 레디팜 약국앞 지하에서 맨홀공사를 하던 인부 이모(37.보문동)씨가 케일블에 붙어있던 콘크리트 덩어리가 지하로 떨어지면서 머리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하 3,8미터에서 맨홀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이씨는 케이블에 붙어있던 폭 50센티미터의 콘크리트가 머리위에 떨어져 두개골 골절상을 입고 사망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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