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일 배모(29.회사원.포항시 북구)씨를 상해혐의로 입건했다. 신용카드단말기 회사 직원인 배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0시30분께 동천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경쟁업체 직원 임모씨가 카드체크기 문제로 따진다는 이유로 때려 20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