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지청장 황주선)은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박동헌 경주시상이군경회장, 박효길 향군회장, 손세민 6·25기념사업회장과 함께 지난달 31일 경주힐튼호텔에 숙소를 정한 월드컵 출전국 덴마크 선수단을 찾아 영접하고 격려했다. 이날 환영단은 선수단의 숙소인 힐튼호텔 입구에 환영 현수막을 게양하고 6·25참전 우방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꽃다발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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