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월드컵 개막과 함께 경주를 찾는 외국인들에 대한 관광객 유치 및 안내를 위한 영어, 중국어, 일어에 대한 외국어 기초회화 소책자 2,000부를 발간해 경주지역의 전 공무원 및 기관단체에 배포한다. 이 책은 외국어를 알지 못해도 우리말로 표기된 발음기호를 보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고, 관광객의 입장에서 편집되어 있다. 더욱이 외국인들에 대한 기본예절까지 수록되어 외국 관광객을 안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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