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자정께 석장동 부흥마을앞 형산강에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남자가 숨져있는 것을 산책하던 이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사람은 슬리퍼를 신었으며 체크무늬 반팔 남방, 감색 신사복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장군로 다리밑에서 물에 떠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변사자는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원파악과 함께 사망경위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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