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이상고 교무과장(52)이 국민교육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4일 정부중앙청사 교육인적자원부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지난 92년부터 경주대에 재직해온 이과장은 대학원 교학과장, 서무과장, 연구과장, 특성화 지원과장, 자체평가 행정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육개혁추진, 대학원체제정비, 대학특성화사업추진, 대학종합평가준비와 같은 대학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특히 대학의 발전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자신을 희생해온 이과장은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열심히 업무를 추진해온 공적이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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