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손재석)는 교직원 및 대학생들의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정보문화의 정착을 위해 불법소프트웨어 점검팀을 구성해 대학 내 올바른 정품사용권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한국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SPC)와 연계를 통해 교내 전체 PC를 대상으로 1주일간에 걸쳐 소프트웨어 컨설팅 작업도 실시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수프트웨어 불법복제가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잇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평균 36%를 훨씬 넘는 50%에 달하는 불법소프트웨어 복제가 성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위덕대 불법소프트웨어 점검팀장인 김태수 회당학술정보원장은 "소프트웨어를 복제하여 사용하는 것은 절도행위며 특히 교육기관에서 절도행위를 조장하거나 방치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덕대는 향후에도 SPC와의 연계를 통해 정품소프트웨어 사용마인드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SPCRK 추진하고 있는 Clean 사이트 인증을 전국대학에서는 최초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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