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7일 정모씨(20.경주시 황남동)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16일 오전8시께 경주시 성동동의 한 과일가게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수박을 사는것 처럼 주문하고, 주인이 배달간 틈을 이용해 현금 1백22만원과 자기앞 수표 10만원권 1매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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