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3일 김모씨를(38)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주역 주변에서 생활하는 노숙자인 김씨는 11일 오후 2시10분께 경주시 황오동 소재 사창가 적선지대 12호집에 침입, 이모씨의 안방 장롱속에 있던 현금 1백만원과 시계, 반지등 2백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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