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4일 다방업을 하는 원모씨(29.경주시 동천동)를 점유이탈물횡령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원씨는 29일 오전 10시께 경주시 성건동 S목욕탕 앞 노상에서 서모씨가 도난당한 (D은행 용강지점에서 발행) 1백만원권 자기앞 수표1매를 발견하여 이를 신고하지 않고 가져간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