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에 복싱부문(중학부)에서 감포중학교(교장 강문순)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는 개가를 올렸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중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웰트컵 이준희(3년)학생이 은메달을, 핀급에 출전한 오염원(2년)군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준희군은 지난 3월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전국신인 아마튜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어 경주를 빛낼 복싱선수로의 대성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여 2명이 메달을 획득한 감포중학교는 지난해 5? 복싱부를 창설하여 현재 6명의 선수가 미래의 세계챔피언을 꿈구며 희망을 가꾸고 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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