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축제인 2002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15일 노동청사에서 경주시 관계자, 경북관광개발공사, 경북관광협회, 경주특급호텔협의회, 한국음식업중앙회경주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경주시지부,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 개인택시경주시지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황진홍 부시장은 “관련 기관 및 30만 경주시민이 질서·친절·청결로 월드컵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국제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