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 엑스포범시민협력위원회(공동대표 임배근, 손영태, 김태중)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0 평가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는 개회사, 축사, 경과보고, 주제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발표는 5개주제로 나눠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 진다. 엑스포범시민협력위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경주지역에 미치는 사회·문화·경제적 영향과 경주시민의 엑스포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고 차후 엑스포에 경주시민의 여론을 반영하는 자리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보고회의 주제 발표는 △제1주제-EXPO 방문객 만족도와 시설이용실태(발제-하헌국 동국대 교수, 토론-김헌덕 경주신문사장·이진락 시의원) △제2주제-EXPO 공연 관리·운영(발제-박종희 동국대교수, 토론-이필동 엑스포조직위원회 행사기획실장·김기영 포항MBC 기자) △제3주제-EXPO행사에 대한 주민반응 및 경제적 효과(발제-김규호 경주대교수, 토론-조관제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박병훈 청년연합회장) △제4주제-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비교분석 평가 및 발전전략(발제-변우희 경주대교수, 토론-이종무 상가발전협의회장·고복우 신라문화진흥원 사무국장) △제5주제-EXPO 행사장 상시개장을 위한 운영방안(발제-김규원 문화정책개발원 연구원, 토론-이광호 YMCA이사장·김도현 경주청년회의소 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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