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전문가 등 총 13명 경주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민지원 협의체는 시의원 3명, 폐기물처리장 주변지역 주민 8명, 환경전문가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천군매립장 주변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나 주변영향지역 결정·고시 등을 의결하고 사업을 선정하는 등 주민가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받은 위원들은 △시의원=박재우(불국·보덕), 손호익(정래·도동), 이삼용(인교·보황) △주민대표=이관희(천군동), 김국환(천군동), 김호겸(천군동), 윤영대(숲머리), 김수철(숲머리), 권영태(남촌), 윤영태(배반), 이복원(동방) △전문가=최석규 교수(서라벌대), 이경호 교수(경주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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