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외동읍 문산리의 (주) 인희라이팅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Single PPM 품질혁신본부가 주관하는 제8회 Single PPM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있었다.
중소기업의 품질혁신과 생산관리의 합리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Single PPM 품질혁신대회에서 지역 기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는 매우 이례적인 일.
93년 설립한 인희라이팅은 주동차부품(램프류)을 생산하는 종업원 320명의 중소기업.
생산물량은 북미, EU,중동,호주,일본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96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연구개발에도 힘써 12개의 특허를 보유한 견실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