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8일 뺑소니범 검거 유공 시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뺑소니범 검거 유공으로 표창장을 받은 시민은 김길환(42.공무원)씨와 택시기사 강신부씨. 김씨와 강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4시께 경주역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도주차량 피의자 검거 유공등으로 서장 표창 및 신고보상금을 받았다. 한편 수상식에서는 이날 중요범인검거 유공으로 역전파출소 손병두 경장이 경찰청장 표창장을, 정보과 정보2계 신현상 경장이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동천파출소 이동현 순경은 1/4분기 외근근무 성적 우수로, 양북파출소 최영도 순경, 용강파출소 이창형 순경이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수사과 여선엽 경사는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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