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침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경주경찰서는 7일 의류판매상등 13개 업소 대표를 상표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의류, 가방, 귀금속류등에 가짜 유명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의류와 가방등 총 485점을 압수했다. 또한 국내에서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DVD 비디오 테잎 60개를 압수, 음반 비디오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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