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에서 금촛대를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6일 이모(60),권모(42)씨를 각각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4시40분게 경주시 인왕동 대인사 법당에서 금촛대(싯가 7만원)를 훔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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