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7일 상습적으로 남의집 물건을 훔친 혐의로 이모씨(52)씨를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지난해 2월 경주시 조양동 전모씨 집에서 쇠솥 1개(싯가 18만원)를 훔친 것을 비롯해 총8회에 걸쳐 65만 6천원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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