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50분께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대부기공앞 7번국도에서 길가던 박모씨(40.포항시 북구 두호동)가 울산 80머 6612호 1톤 포터트럭에 받혀 숨졌다. 숨진 박씨는 1톤 화물트럭에 부딪힌뒤 뒤따르던 화물차량에도 치인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주경찰서는 현장에서 달아났던 운전자 김모씨(28.남. 울산시 북구 호계동)를 이날밤 뺑소니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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