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9일 고모씨(34.경주시 외동읍 입실리)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고씨는 이달 초순께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Y아파트내에서 같은 회사 동료인 이모씨 소유의 신용카드 1장을 훔쳐 8일밤 10시께 경주시 노동동 소재 모 레스토랑에서 9만8천원 상당의 음식을 시켜먹은 뒤 신용카드로 계산하려다 훔친 카드인게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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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5-12 AM 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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