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기술력, 동창적인 사업 아이템을 모두 갖춰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며 견실하게 성장해 오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업 초장기부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놀랄만한 실적들을 보여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기업. 1994년 서희건설(주) 로 시작한 후, 관급의 대규모 건설 사업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해 온 (주) 서희이엔씨(회장 이봉관. 출향인. 사진)는 현재 대체 에너지 사업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미래의 환경산업으로, 새로운 대체 에너지 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 발생가스자원화 기술은 건설부분에서 쌓아 온 서희 이엔씨의 명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현재부채비율이 85.6%로 동종업 중에서 재무구조가 제일 탄탄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봉관 회장은 “서희이엔씨는 `품질제일`, `고객우선` 을 최우선으로 해 성실하게 일해 왔다”며" “품질이나 가격, 입지선정 등에서 철저하고 매우 신중하게 해왔다” 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이 인정받아 건설공제 조합과 대한주택보증 신용평가에서 각각 +AA, A+ 등급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부산광역시장, 서울강북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그 노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에서 건설업을 유지하려면 보다 뛰어나고 독특한 기술, 설비의 차별화가 시급하다”며 “남보다 한 발 빨리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를 아끼지 말라야 한다” 고 말하는 이 회장. 이러한 말들 속에 “기술 개발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는 이 회장의 경영 철학이 서희 이엔씨가 건설부부분에서 급성장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에 버려지는 자원에서 가스를 생산한다?.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주) 서희이엔씨는 쓰레기 매립장에 버려지는 자원에서 가스를 이용한 전력을 생산하고 있어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주)서희이엔씨는 LFG발전사업에 호주 EDL 사의 발전시설을 들여와 가스포집시설, 엔진모폐열 열교환기, 가스검지기, 승압변압기 시설을 확보하고 전량 한전에 판매하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가스를 강제적으로 포집해 전기를 생산하는 이 기술은 악취 제거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청정에너지 공급에 기여하는 신기술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래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속에서 인정받은 서희이엔씨의 기술력에 대한 노력과 이봉관 회장의 도전정신은 자회사인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게열사(주) 유성 TNS 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유성 TNS 는 코스닥 상장의 철강제품 전문운송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창업이래 인천의 동진제강 (현 동부제강) 등 인천지역 철강운송전문업체로 출발해 현재 동업계 부동의 위치를 견지하고 `품질제일주의`, `고객우선주의`, `미래 지향주의` 의 3가지 정신을 나타내는 수직 라인은 유성의 건실한 성장과 미래의 신개념 유통회사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다. 유성TNS 는 서희이엔씨와 아울러 종합물류관리와 철강제조 및 판매, 항만 아역운송, 철도운송, 컨테이너 운송, 중량물 운송전문업체로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경제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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