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기 전 경주보훈지청장의 후임으로 황주선 전 대구지방보훈청 지도과장이 부임했다. 황주선 신임 경주보훈지청장은 합리적이고 부드러우며 매사 정확한 상황판단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황 지청장은 전라북도 정읍출신으로 90년 행정사무관 승진, 97년 서기관 승진, 98년 서울지방보훈청 관리과장과 지도과장을 거쳐 99년 대구지방보훈청 지도과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일 경주보훈지청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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