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라벌도시가스(주)(대표이사 정호권) 직원들이 지난 9일 산내면 대현리 93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기초수급자의 정신지체 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을 수용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시설 선이재활원(원장:황영숙) 원생 30여명을 초청, 시내 관광과 함께 경주월드 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몸이 불편한 장애원생들을 위로했다. 서라벌 도시가스의 관계자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장애인시설에 계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불우 시설의 장애인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