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월드컵 행사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시를 방문할 것에 대비해 광고협회 경주지회(회장 김락균) 회원 35명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 등 40명이 가로변전주대에 붙어있는 현수막 노끈과 벽보를 제거하고 선전탑, 불법 현수막 등을 일제히 정리했다.
그 동안 경주시는 각종 행사 등으로 시가지내 많은 불법광고물이 난무했으나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로부터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많은 지적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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