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들이 경주로 모였다.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건천청년회의소(회장 이용호)주관으로 제33차 경북지구JC(회장 손호영) 회원대회가 한국 JC중앙회장인 박대삼 회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39개 로칼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주 버섯 축제 기관에 맞춰 경주 버섯의 홍보를 위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건천JC가 경주에서 개최해 의미가 컸다. 이번 대회는 27일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8일 본 대회에 이르기까지 2천5백여명의 회원들이 경주에서 건천JC가 준비한 버섯전시회를 비롯한 다체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경북지구JC는 회관을 경주에 두고 JC이념으로 경북 일원에서 많은 봉사활동과 공익성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달 12일에는 16명의 지구 임원들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 대원들을 위문하고 독도JC를 창립해 한국 청년으로 다시 한번 독도는 한국 땅임을 표명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 캠페인을 ‘국산담배를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로 정하고 국산품 애용에 앞장서 오고 있어 앞으로 경북지구JC 회원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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