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미 등지에서 건설환경과 관련해 환경공학, 조경, 도시, 건축, 토목 등을 전공한 교수 19명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주대학교 건설환경연구소(소장 조세환 교수)가 지난달 19일 환경부로부터 경북도 내의 교육기관으로서는 최초 환경영향평가 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경주대학교가 이번 환경부 대행기관으로 지정 받음으로서 지역 건설환경관련 연구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평가 종류도 환경을 중심으로 교통, 재해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돼 지역 환경연구에 폭 넓은 평가가 수행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