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30분께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S산업 회사 마당에서 지모씨(47.외동읍 석계리)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지씨는 이날 지게차로 쇠파이프를 옮길때 지게차 옆에서 쇠파이프를 잡아주던 작업을 하던중 넘어져 이를 발견치 못한 지게차에 의해 참변을 당했다. 경찰은 건설기계조종사 없이 운전면허없이 지게차를 운전한 회사원 전모씨(43)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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