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개장한 홈플러스 경주점이 최근 가전, 의류,완구,문구매장을 신설하는 매장개편을 완료하고 1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경주점은 3월 26일부터 4월27일까지 1개월간 매장개편 공사를 실시하여 가전매장을 신설하고, 완구, 문구, 서적코너를 대폭 확장했다.
가전매장의 신설로 에어컨 및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등의 대형가전과 휴대폰등의 소형가전을 골고루 갖추게 됐다.
특히 매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카탈로그 매장을 신설, 기존매장에 진열되지 못한 상품들 중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있을 경우 전문판매사원과의 상담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가전매장의 카탈로그 매장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가구등의 품목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 경주점 박종규 점장은 “한차원 높은 쇼핑환경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가로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