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어민소득 증대방안으로 고부가 품종으로 방류할 전복, 성계 등의 호나경조성을 위해 오는 7월까지 마을어장을 중심으로 17개소 4백55ha에 달하는 해적생물 제거사업을 펼쳐 수산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 사업비 9천8백여만원으로 해녀, 스쿠버를 동원해 산란기에 들어간 불가사리 1백96만톤을 제거한 후 전복치패 3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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