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한우 폐사 두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송아지 설사병 예방으로 한우 농가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한우 송아지 설사병 예방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4천1백만원으로 설사예방약을 구입, 한우 송아지 3천6백여 두를 대상으로 지역담당 공무원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접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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