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정보화 기반 촉진으로 농·어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주시는 오는 8월까지 작목반장, 선도농가, 후계농업인, 독농가 등을 대상으로 펜티엄급 이상 컴퓨터 68대를 시중가의 반값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경주시는 컴퓨터를 공급받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시 자체 정보화 및 농업정보 119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컴퓨터 이용 능력을 배양하고 농림수산정보센터 또는 도 농업기술원 정보망에 가입해 농·어업관련 기술정보를 비롯한 생산, 유통 등 지식과 정보를 수집 활용하기 위해 PC통신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한다. 도 사이버 영농 모니터 등을 이용해 농업관련 기술 생산 유통 등 정보를 수집 활용해 인근 농어업인에게 전파하고 인터넷 새마을 지도자로 선발하여 지역 농업 정보화 지도자 역할을 수행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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