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6일 박모(여.27.부산시 대현동 모주점 종업원)씨를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1일 자정께 부산시 남구 대현동 S아파트 숙소에서 피해자와 이모양(19세.주점종업원)과 함께 술을 마신뒤 이양이 잠자는 사이에 현금 30만원과 자기앞수표 1,800만원권 1매등이 들어있던 핸드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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