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9일 황모씨(29. 안강읍 육통리)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지난해 5월27일 새벽 4시께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이모씨(남. 26) 자취방에 들어가 지갑속에 들어있던 현금 14만6천원과 직불카드, 신용카드등을 훔쳐 6회에 걸쳐 67만 3천원을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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