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9일 조모씨(36.황오동)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시각장애 1급인 조씨는 지난 2월15일 피해자 남모씨(여.68)가 전세금을 올려달라는데 격분, 가전제품등을 발로 차 부수고, 심하게 욕설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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