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5일 방모씨(남.23.밀양시 산내면)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보문단지 유선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방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7시20분께 종업원 탈의실에서 피해자 권모씨(24세) 옷에서 현금 2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뒤 신용카드로 황오동 소재 G귀금속 가게에서 315,000원상당의 귀금속을 구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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