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5일 정모씨(38.안강읍 양월리)를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정씨는 24일 오후 7시30분께 경주 S가요주점 대기실에서 엄모씨 소유의 휴대폰(38만5천원 상당)을 절취한뒤 이날 오후 7시50분게 노서동 소재 D주점에서 술값 대용으로 지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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