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4일 김모씨(45.경주시 성건동)를 상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께 경주시 광명동의 D다방앞 노상에서 내연관계인 조모씨(42.여)가 평소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마구 때려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