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청마백일장이 21일 오전10시부터 불국사 청마시비 앞에서 전국 중,고,대학생, 일반인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 현대시사에 불멸의 업적을 남긴 청마 유치환 선생을 추모하고, 청마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계승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로 한국문협경주시지부(지부장 윤기일)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부분별 최우수장 3명과 가작 25명, 장려90명등 12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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