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시내지역을 가르며 은륜의 물결로 장관을 이룬 제8회 범시민 자전거 타기 축제가 지난 20일 경주청년회의소(회장 이재림)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자전거 묘기, 에어로빅 시범, 경품추첨에 이어 시민들은 자전거와 함께 경주의 봄을 온몸으로 느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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