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예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곡 예술인회(회장 최영달)는 금장교 7차선 확장 개통을 기념해 현곡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현곡면사무소에서 지난 27일부터 5월4일까지 전시한다.
현재 현곡면에는 40여명이 서예, 연극인, 한국화, 조각, 시조, 도예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이 둥지를 틀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예술인의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제출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 할 수가 있어 가족동반의 많은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