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편 여건이나 배움의 기회를 놓쳐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지역주민 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참 밝은 한글교실’이란 이름으로 교육내용은 한글의 기초부터 읽기, 쓰기 등이며 5월6일부터 7월 27일까지(초급반 기준) 매주 월·수요일에 1시부터 오후 2시20분까지 장애인복지관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5천원이고 기초수급 대상자와 60세 이상 노인들은 무료이다.
한편 수강강사도 모집하고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문의 사회재활팀 김경희 776-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