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6일 경주 S택시 기사 김모(남.45)씨를 절도미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30분께 경주시 사정동 서천교 밑에 주차된 경북 41가 3567호 승용차의 뒷바퀴를 몰래 훔치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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