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임단협을 앞두고 경주지역 노동자들의 결의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경주시협의회는 17일 오후 5시부터 경주역광장에서 경주지역 노동자 400여명이(경찰추산) 참가한 가운데 `2002년 투쟁승일 경주지역 노동자 결의대회`을 열었다. 결의대회 참가 노동자들은 △국가 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노동법 개악없는 주5일 근무 △노동탄압 분쇄 △임단투 승리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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